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/한국사 영역 (문단 편집) ==== ‘대학수학(-修學)’의 정체성 훼손 ==== 국민적 소양이나 공직자의 적격성 여부로 보았을 땐 충분히 합리적으로 보이지만, 수능은 '''공직자 선출 시험이 아니라 [[대학]]에 적응하라고 치르는 시험이다.''' 즉 대학 적응 차원과는 동떨어진 것이라는 것이다. 차라리 [[대학]] 입학 후의 그 범용성을 고려한다면 '한국사'보다는 자연계의 경우 '물리'와 '화학', 인문계의 경우 '정치와 법'과 '경제' 등과 같은 과목들이 필수화에 적합했을 것이다. 또한 한국사가 절대평가화 되었으나, [[대학수학능력시험/영어 영역|영어 영역]]을 제외하고 절대평가 특성상 수능의 사고력 평가라는 취지와 전혀 안 맞는 자격고사 형식의 문항들을 출제하고 있다. 수능의 취지를 까맣게 잊고, 그저 고교 관련 모든 시험을 수능으로 욱여넣으려고 하다 보니 발생한 문제점으로 보인다. 현재의 제2외국어 영역과 한국사 영역은 자격고사 형식이므로 각 취지에 맞는 시험제도를 따로 신설하거나 자격 시험으로 대체해야 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